작년 8월 말, 1개월간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귀국 이후에는 또다시 빡센 전공수업과 취업준비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미 상반기 현대차 등의 기업들은 원서조차 쓰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교환학생의 메리트를 이력서에 담아낼 시간도 부족했던것 같다.


그러나 내가 독일에서 인턴했던 회사는 한국에서 나를 찾아 다시 품어주었고, 너무나 손쉽게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회사도 일도 매우 마음에 든다. 이곳에서, 엔지니어로서 앞으로도 큰 성장을 해 나가고 싶다.

Posted by 김케니
,

교환학생 귀국보고서 

파견국가  독일   파견기간  01.09.13 - 28.08.14
파견대학  Hochschule Esslingen

       


소속대학  공학대학 주전공  기계공학
다중전공 1   다중전공 2    부전공   
1. 서류발급절차  1)출국절차  ① 출국일: 01.09.13
② 비자신청 방법 / 소요기간 / 경비: Auslandamt 에서 신청/ 2주이상/ 있음
③ 비자신청 시 주의사항: 독일학교 국제협력처의 지도하에 진행됨
④ 항공료: 왕복 130만원 정도.
⑤ 공항-->학교 이동 수단/거리: ICE 이용. 넉넉히 2시간 소요
2)귀국절차 ① 귀국(예정)일:  29.08.14
② 짐 송부방법:  겨울옷 택배로 먼저 보냈고 나머지 짐은 캐리어로 들고감.
2. 학교생활  1)소속학과 기계공학과
2)학기구분 봄/여름학기기간 (방학제외) 가을학기기간 (방학제외)
01.10.13 - 28.02.14  01.04.14 - 31.07.14
3)이수 과목명 Laboratory Sustainable Engergy System, Sustainable Efficeint and Decentralied Energy Systems, Renewable Source and Carriers, Laser Material Processing, Lab Laser Material Processing, German History (in English), German 1 winter term, Design and Development Methodology.
4)추천하고 싶은
전공/수업
Laser Material Processing, German 1.
3. 경비
(한 학기 기준) 
①기숙사비 ② 식비 ③ 방학 중  ①&② ④ 책값 ⑤ 전화비 ⑥ 기타
월 260유로 월 70유로 같음 없음 월 15유로  
4. 방학 중
 활동 
1)겨울방학 독일 주변 국가 여행
2)여름방학 EuRail 끊어서 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체코 여행
5. 숙소  1)숙소 타입 (기숙사/아파트/홈스테이)  기숙사
2)입실일자 01.09.13 3) 퇴실일자 27.08.14
4)타입 화장실은 2명이 한 개를 공유하는 1인 1실 기숙사. 방 사이에 화장실이 있다.
5)방학 중 사용가능 여부 ① 가능
② 경비  월 260유로
6)통학 시간/거리    버스 10분 7) 주의사항 없음
6. 동아리활동 / 여행
독일 대부분의 주요도시 및 많은 소도시들.
크로아티아,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 등등..
7. 상대교의
수업방식
1) 본교와 유사점 대부분 같음
2) 본교와 상이점 수업을 전혀 안듣고도 시험등록만 하고 시험쳐서 일정점수 나오면 이수가능
8. 상대교의
 학생 관리
1)교환학생 담당자: (이름/이메일)    Monika Zellner, Monika.Zellner@hs-esslingen.de
2)교환학생 행사 수 많은 파티, 인터네셔널 데이 등등..
3)보험사/비용 한국보험 30만원 내외(현대해상)
9.장학금
  수혜 여부
1)장학금 종류 비수혜        
2)장학금 내역(금액)          
10. 교환유학을 마치며…(소감)

독일로의 교환학생을 선택한 것은 제가 태어나서 가장 잘 한 일들중 하나로 생각 할 정도로 소중한 1년의 시간을 보내게 한 선택이었습니다. 교환유학을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지난 1년간이 그립고 또 함께 공부하고 여행가고 놀았던 수 많은 나라에서 온 외국인 친구들, 같이 파견나갔던 한양대 친구들, 다른학교에 교환유학을 온 한국인 친구들.. 그리고 2학기때 인턴활동을 통해서 만나게 된 여러 독일인 친구들 까지..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준 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실상 마지막 학기를 남긴 만큼 한국에서 잘 마무리하고 다시 독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 기회를 준 국협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Posted by 김케니
,

internship report

2014. 7. 27. 05:54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