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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05 [9/29] 보덴호수 (Bodensee)

[9/29] 보덴호수 (Bodensee)



  체펠린 박물관을 떠난 뒤, Meersburg에 위치한 오래된 성으로 향했다. 성에 도착하기 전에 우리는 무슨 박물관 같은데에 들어갔었는데, 스타즈만교수는 설명을 많이 해주는 것은 좋았으나 말이 너무 빠르고 독어랑 섞어서 말하기 때문에 나는 하나도 못알아 들었다.

  보덴호수에서는 호수 자체를 보러 온것이라 사진찍을 일 밖에 없었다. 솔직히 그냥 횡하니 호수밖에 없어서 딱히 뭘 해야할지 몰랐었다. 그러므로 사진 설명은 짧게하겠다. 이번 포스팅은 글이 별로 없다.



  [도시락] 밥값을 굳혀보고자 도시락을 싸봤다. 그럭저럭.



  [버스안에서] Park과 Jung.






  [울긋불긋] Meersburg는 아름다운 마을이었다.








  [??] 뭘봤는지 기억이 안난다.. 친구들과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졌었던 곳이다.





  [미어스버그에서 바라본 보덴호수] 날씨가 좋지 않아서 멀리까지 보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매우 좋았다.



  [Meersburg의 고성 내부] 사진찍지 말라고했던것이 기억난다..



  [보덴호수] 아릅답다!




  [인셉션] 셀카찍는 Jung,을 찍는 나,를 찍는 Song.



  [주변에 있었던 교환학생 친구들과 한 컷!] 아직도 얘네이름 다 못외웠다.. 미안..







  [타카와 나] 원래는 친한데 안친해 보인다고 한다.



  [개폼을 잡아보는 Andrea] 이탈리안의 피가 끓나보다.  




  [페리의 후미 갑판] 전부 교환학생들이다. 선내에서 파는 음료가 기가막히게 비싸서 아무도 무언가를 마시는 사람이 없다.



  [왼쪽부터 Andrea, Sevara, Alua, Chello, Park, Jung, Hayo.




  [독샷] 호수바람이 정말 차가웠다.



  [Hayo, Alua, Sevara] 알루아와 세바라는 카자흐스탄 미녀들이다.



  [영화속의 한 장면?] 세바라가 연출해서 찍고싶다고 하길래 찍어줬다. 





  [단체샷] 다들 즐거워 보인다.



  [Daniel] 같은과 친구 다니엘이다.




  [중간 기착지] 중간에 어느정도가 내리고 또 탑승하였다.




  [Starzmann과 Taka] 스타즈만이 나까지 일본인으로 착각했다.



  [집으로 되돌아 가면서] 산 위에 거대한 십자가가 있길래 신기해서 찍어달라고 했다. 음.. 신기하다.


  보덴호수는 그냥 멋진 호수였다. 한국에서도 저런 호수가 있다면 똑같이 멋있었을거 같다. 보덴호수여행이 특별했던 이유는 교환학생들이 모두가 함꼐 일정을 소화해서일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풍이 계획되어 있으므로 재미있는 일정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Posted by 김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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