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chschule Esslingen_Stadtmitte Campus




  [에슬링겐 대학교, 시티캠퍼스] 위치는 48.738512,9.310982 이다. 에슬링겐 대학교의 간판 학과인 자동차공학과, 기계공학과가 있으며 그밖에 응용과학부, 기초과학부, 에너지 및 환경학부가 있다. 국제협력처 및 기타 주요 행정부서도 이곳에 위치하고있는데, 다른 캠퍼스에서도 따로 일처리를 볼 수 있게끔 파견나가있는것 같다. 출사일은 2월 6일 오후 3시경이며 시험 마지막날이어서 그런지 학생들이 별로 없었다. 그나마 있는 학생들도 학교에서 맥주병나발(...)을 불고 있었다. 12~14관은 이 노란색 태두리 밖에 벗어나 있다(가본적이 없어서 학교 건물인지도 몰랐음).



  [캠퍼스플랜] 학교가 생각보다 (많이)작다. 학교를 처음 구경왔을때 그로인한 실망감이 살짝 있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커서 좋을것도 없더라.) 학교 전체를 둘러보는데에 1시간도 걸리지 않을만큼 작다. 학교 주위를 한 바퀴 도는데에 10분이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학교 내부에는 있어야 할것들은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다.



  [1관] 1관이자 본관이다. 학교의 메인이 되는 건물. 시험센터, 기숙사 사무실, 학생처 등등이 이곳에 있다. 대부분은 교실로 구성되어있다.



  [현관] -1층쪽을 찍었다. 복도 양쪽으로 보이는 커다란 수납장은 학생들이 쓰는게 아니고 교직원들이 사용하는 파일들이 잔뜩 들어있는것 같다. 



  [복사실] -1층에 있는 슈타트미테 캠퍼스의 유일한 복사실. 칼라복사가 아니면 별로 올일이 없다. 오른편은 엘리베이터. 내부가 굉장히 좁다.



  [본관 평면도] 별 특색이 없는 건물이다. 그런데 본관 뒷편 -1층에서는 2관과 7관으로 갈 수 있는 지하통로가 있다. 비올때 우산 안들고도 다른 강의실로 편하게 찾아갈 수 있다. 



  [본관 지하도] 사진찍은 지점이 1관, 2관, 7관의 갈림길이다. 조금 더 앞으로나가면 화장실이있다. 



  [본관 0층 인포메이션] 이곳에서 학과 정보지라든지 여러 자료들을 가져갈 수 있다. 학교 티셔츠랑 컵도 판매하는데 누가 살지 의문이다.



  [본관 2층] 텅텅



  [본관 2층 학생처] 학생카드충전기가 학생처 앞에 있다. 현재는 고장난(지 벌써 1개월!) 상태이다. 이곳에서 학생증에다가 돈을 충전할 수 있는데, 사용방법은, 그냥 카드를 넣고 5, 10, 20, 50 EUR 짜리 지폐를 넣으면 된다. 거스름돈은 없으니 원하는 금액만큼만 넣어야함. 동전은 사용 할 수 없다. 카드는 학생식당과 교내 복사기를 사용 할 때 쓴다.



  [교실] 보통의 교실들은 이렇게 생겼다. 컴퓨터가 있는 교실은 자리간 간격이 매우 넓으며 강의실도 좀 더 크다(는 내생각). 대부분의 교실이 2중 칠판으로 되어있어서 학생들이 교강사들의 판서를 받아적기가 편리하다. 이 학교는 분필을 사용하는데, 그것은 우리나라의 것과 상당히 차이가 있다. 매우 굵으며 글씨도 매우 두껍게 써진다. 지울때도 분필지우개를 쓰는게 아니고 물에 적신 스펀지를 사용한다. 강의실 오른편에 보면 세면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스펀지를 물로 적신다음에 사용한다. 교실 오른편에는 유인물확대기(?)가 있다. 어렸을대 OHP필름에 쓰여있는 강의자료를 커다랗게 볼수 있게끔 해주었던 장치와 같은 것이다. 차이점은 A4용지로 할 수 있다는 것. 교실내에 있는 전자기기들은 학생들은 손을 댈 수 없고 교강사가 교실에 들어올때 어디선가 열쇠를 들고와서 장치스위치가 있는 박스를 열어서 사용한다. 교실에 따로 컴퓨터가 있지 않아서, 프레젠테이션으로 수업하는 교강사들은 자신의 랩톱을 들고온다. 그런데 노트북이 생긴게 다 비슷한걸로 봐서 아마도 학교에서 지원해주는것 같다.



  [본관 3층] 별로 올 일이 없는 곳이다.



  [본관 3층 기숙사 사무실] Stuttgart Studentenwerk 사무실이다. 기숙사 등록과 변경등을 이곳에서 관장한다. 슈투트가르트 지역의 기숙사들은 전부 Stuttgart Studentenwerk의 소속으로 되어있고 학교와는 별도로 운영되는듯 싶다. 독일의 모든 학생들은 2년동안 기숙사에서 살 수 있는데 2년이 지나면 무조건 퇴사하여야한다. 이후로는 학교 근처에 자취방을 얻어서 살거나 해야한다. 아마도 처음 정착하는 학생들을 위해 배려(?)해주는것은듯 하다. 계속 눌러붙어 살면 더 들어올수가 없으니깐. 어쨋건 대부분은 이메일로 일처리가 끝나니 이곳에는 별로 올 일이 없다.



  [2관] 1관과 나란히 지어진 건물이다. 소규모 실험실들이 들어서있다. 재생에너지 교과목 실험수업을 이곳에서 하였다.



  [2관, 0층과 1층사이]



  [inem, 연료전지실험실] 이곳에서 연료전지 실험을 하였다. 연료전지 이외에도 우리학교의 캡스톤디자인처럼(?) 여려 아이디어들을 개발하는 곳이기도 하다. 연구실 뒤쪽으로는 연구포스터들이 많이 놓여져 있었다.



  [1층 복도] 여러 엔진 하우징들이 전시되어있다. 몇가지는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조작도 할 수 있다.



 [2관 0층] 다임러에서 만든 항공기 엔진이다. 생각보다 내부가 간단해서 놀랐다.



  [7관, 5관] 두 건물의 교차점에서 찍은 사진이다. 겉으로 보기에도 하나의 건물인데 왜 굳이 두 건물로 분류해 놨는지 모르겠다. 5관에는 보통 교수연구실이 들어서 있고 7관은 컴퓨터실(0층)과 강의실로 구성되어있다.



  [5관 끝 계단] 스테인드 글라스가 멋있다.



  [5관 교수실] 기계공학과 담당교수인 하버하우어가 있는 곳이다. 내가 1개월 전에 보낸 메일에 아직도 답장이 없다...



  [7관 복도] 양 옆으로 커다란 강의실이 들어서있다.



  [7관] 시험이 끝난 학우들이 7관 입구에서 맥주를 마시고있다..



  [8관] 세미나실, 휴게실 등이 있는 건물이다.



  [8관 출입문] 7관을 통해서 들어오거나 건물의 앞쪽에도 문이 있지만, 시내쪽으로도 이렇게 큰 입구가 있다. -1층으로 들어가서 0층으로 올라간다.



  [8관 -1층] Aula(대강당)로 향한다는 표지판이 있다.



  [8관 뒷쪽에서 올라오는 길]



  [8관 휴식공간] 내생각엔 휴식공간인데, 평소에도 공부하는 사람들이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다. 시험공부가 한창이었던 2월 첫째주에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볐었다. 사람이 많으니까 당연히 소란스러울수밖에도 없었는데, 그래도 다들 집중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것 같았다.



  [지금은 시험기간..] 시험 마지막날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대자보] 학교에서 관리하는 대자보판 인것 같다.



  [공부중.,]



  [Cafe Einstein] 8관 0층에는 아인슈타인이라는 학생자치회 카페가 있다. 자치회에서 주체적으로 음료를 판매한다. 시험기간에 특식으로 와플파이와 팬케익을 만들어서 팔기도한다. 가격은 물론 저렴하다. 맥주도 1EUR선에서 판매되고 있다. 오전 6시 30분부터 12시까지는 커피를 판매하는데 가격이 50Cent(싸보이지만 700원...)의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침밥도 파는걸 본적있는데 별로 맛도 없을것 같고해서 사먹어보지는 않았다.

  지금 사진은 시험기간이 1주 전에 찍은 사진이다. 아마도 국제협력처에서 압력을 넣어서(?), 일종의 임대같은것을 해서 사진속에는 교환학생들이 대부분이다. 



  [당구대와 스크린] 매주 특정일마다 이곳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재학생은 무료입장이다. 영화는 굉장히 최근에 개봉한 것들도 가끔 틀어주고 주제를 잡고서 몇주간 비슷한 장르를 틀기도 한다. 예전에 한 번 확인했을때에는 레이싱위주의 영화들이 라인업 되어있었다. 당구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입구 옆쪽으로는 다트도 있고 축구게임(손잡이로 사람인형 돌려서 골을 넣는 놀이기구(?))도 할수있다.


  [카페] 사람없을때 사진찍으려고 문 열리자마자 들어가서 찍었다..(는 후기)



  [8관 휴게실의 자판기] 슈타트미테 캠퍼스에서 유일하게 자판기를 볼 수 있는곳이다. 페트병에 담긴 음료수를 마신 사람들은 옆에있는 Pfand기계에서 다 마신 음료수통을 환불받을 수 있다. 페트병음료를 파는곳에서는 대부분 Pfand기계를 찾을 수 있다. 커피자판기는 너무 비싸서 잘 이용하지 않는다. 조그만한 플라스틱컵에 따라져서 나오는데, 한국에서 흔히 마시는 종이컵커피보다 양이 적은느낌이다. 그런데 가격은 1EUR 이상! 학교에 오전에 도착한다면 그냥 카페 아인슈타인에가서 사마시는게 낫다.



  [왼쪽쪽 10관, 중앙 9관, 오른편 멘자] 9관과 10관은 공과대 실험실이 대부분 들어서있다. 멘자는 학교 구내식당이다.



  [9관 입구] 입구에 들어서면 나선형의 계단이 보인다. 이런 재미있는 구조물을 보면 꼭 올라가보고 싶어진다.



  [9관 기계공작실] 여러가지 기계들이 들어서있다. 내가 주로 출입했던 곳에는 레이져공작기계와 프래스기계들이 주로 있었다. 각 공작실마다 공작실장 같은 분들이 계시다. 



  [9관 1층] 공작실은 1층과 0층을 터서 크게 만들었기 때문에 각 공작실에서 바로 1층 교수연구실까지 올라올 수 있다. 공작실로 향하는 다리가 놓여져 있는게 신기하다.



  [9관 대학원 컴퓨터실] 대학원생들이 제도프로그램을 사용하고자 할 때 이곳에 온다. 지금은 시험이 다 끝나서 아무도 없다! 대학원생들도 학부생과 같은 시기에 시험을 본다는 것도 신기하다. 우리나라 대학원생들은 수업을 많이 듣지 않는데, 이곳의 대학원생들은 학부생 뺨치게 많이 듣는다.



  [9관과 10관을 잇는 다리] 10관에는 드디어 기초과학부와 응용과학부의 실험실도 나온다. 에슬링겐의 대부분의 연구실은 기계와 자동차연구실인듯.



  [다리에서 페니마켓 방향을 바라보며]



  [10관 1층] 오른편으로 수많은 연구실들이 있다. 물론 금요일 오후라서 사람들은 없다.



  [10관 중심부] 각 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재미있게 배치되어있다.



  [1층에서 0층을 바라보며] 덜덜덜.. 층간경이 상당히 높다.



  [10관 0층] 기계공학과에서 배출한 졸업생들을 전시(?)해 놓았다. 최근에 에슬링겐 대학교 입시설명회가 있었다. 그 이후에 이곳에다가 배치를 해놓은것 같다. 



  [0층에서 윗층]



  [10관 전경] 유리창의 대부분이 태양열전지판으로 덮혀있다. 햇빝도 가리고 적당히 외부도 보면서 에너지도 얻는 좋은 아이디어같다. 건물 옥상에도 태양열 전지판이 놓여있다. 전지판은 자동적으로 태양을 향해 각도를 틀고있었다.



  [멘자, 학생식당] Mensa, 독일어로 학생식당이라고 한다. 아침에는 센드위치와 음료수를 팔고 점심에는 여러매뉴들을 제공한다. 금요일 점심시간 이후여서 내부에 들어가서 사진찍지는 못했다.



  [1관앞에서 본 학생식당]



  [학생식당 내부] 어렴풋이 내부가 보인다. 주방쪽에 놓여진 급식대에서 자신이 먹고싶은 매뉴를 트레이에 담아서 마지막에 다 합계하여 계산하는 식이다. 음식가격이 학생할인가와 정상가로 나뉘어져있는데, 정상가로 이곳에서 밥을 먹느니 차라리 다른것을 먹는게 나을정도로 가격차이가 좀 있다. 밥하고 감자튀김등은 항상 별도매뉴로 따로도 사먹을 수 있다. 학생식당의 음식들은 대부분 먹을만 하지만 엄청 맛있다고 생각하며 먹었던 음식들은 별로 없다. 3유로 정도면은 한 끼를 해결한다.



  [국제협력처] 학생식당 바로 옆에 국제협력처가 있다. 아무도 없는 와중에 모니카혼자서 열심히 일을하고 있었다. 국제협력처도 오피스아워가 있어서 시간에 맞춰서가지 않거나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에 들어갈 수가 없다. 오피스아워가 아닐때에는 문이 잠겨있다.



  [길 건너에서 본 학교]



  [학교 홍보책자에 있었던 학교사진] 을 따라서 찍어봤다.



  [기숙사에서 바라본 석양] 해질녘이 아니라 해뜰 무렵에 찍은것이다(...)


Posted by 김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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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chschule Esslingen_Flandernstraße(Hilltop) Campus



  에슬링겐 대학교 힐탑캠퍼스. 위치: 48.74529,9.322978.

  힐탑캠퍼스에는 에슬링겐 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정보기술학과(시스템,보안), 사회(복지)학과가 있다. 또한 도서관과 어학원이 있다. 기숙사에서 5분거리에 있기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좋다. 에슬링긴역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105번을 타고 올라오면 학교 정문에서 내릴 수 있다.



  [에슬링겐 힐탑 캠퍼스] 우층상단에서 우측하단까지로 이어지는 노랑색 선의 방향이 아래에 이어지는 사진의 순서와 같다. 학교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1시간이면 다 둘러볼 수 있다.




  [샛길] 학교로 올라가는 샛길이 있다. 기숙사에서 111번을 탈 수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올라오면 3거리부근에 학교로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다 올라와서] 꽤 높이 올라와야 된다. 친구와 말하면서 올라온다면 이곳정도 왔을때 숨이 가쁜 자신을 발견 할 수 있다.



  [1본관 전경] 교수연구실, 실험실, 도서관, 강의실등이 있으며 힐탑캠퍼스의 메인이 되는 건물이다. 



  [지도] 사실 힐탑캠퍼스는 3개의 건물동으로 구성되어있다. 다닥다닥 붙은 건물들을 하나의 동으로 보기 때문이다. 1동에는 본관을 포함한 체육시설, 대강당 등이 들어서있다. 2동에는 큰 규모의 강의실, 컴퓨터실 등등이 있고, 3동은 Mensa라고 해서 학생식당건물로 이용된다.






  [본관 뒤쪽으로 연결된 1동건물] 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덤밸룸] 덤밸을 이용할 수 있는곳이다. 처음에 이곳이 있는줄 모르고 네카어센터에가서 덤밸을 구매했음(...) 지난 달 까지 주3~4회 오다가 요즘에 같이오는 친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시험공부때문에 못오고 있다. 1월말에 시험끝나면 다시 바짝하기로 했음.



  [체육관 건물 쪽 복도]



  [스포츠홀] 잠겨있어서 사진을 못찍었다. 안쪽에는 두개의 커다란 농구코트가 설치되어있다. 주중 매일저녁마다 이곳에서 베드민턴, 배구, 농구를 할 수 있게끔 개방해 놓는다.



  [탈의실] 한창 운동할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많은 물건들을 이곳에 놓고 운동을한다. Carl형도 마찬가지로 여기다가 전부 놓고 운동하다가 결국 언젠가 지갑을 털리고 말았다. 현금 30EUR정도와 카드를 분실했는데, 초기대응을 하지못해서 카드로 100EUR이상의 금액을 긁은것을 나중에 알 수 있었다. 원래 독일은 카드를 사용할 때, 꼭 직원이 카드사인을 확인하는데 유일하게 카드사인을 확인하지 않는 기차표자동발권기에서 사용한 것이었다. 머리좋은 도둑놈.. 나도 가끔 이곳에다 외투를 벗어놓고 운동하는데 그날 이후로는 아무것도 이곳에 보관하지 않는다.



  [샤워실] 속편하게 그냥 방에가서 샤워한다. 그리고 이곳은 마치 군대샤워장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에 별로 이용하고 싶지 않음.




  [인공암벽등반] 지하에도 운동시설이 있는데, 내려가는길에 이렇게 암벽등반기구를 벽면에 설치해 놓았다. 동호회가 있는지 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운동시설] 지하에도 운동시설이 있다. 일단 복도에는 샌드백과 암벽등반 연습(?)대가 있다. 복싱하는애들이 가끔 샌드백 치는것 보면 정말 무섭다(...) 옆에 있는 피아노도 칠라면 쳐도 된다. 친구중에 말레이시아에서 온 Vincent라는 친구는 이 피아노는 소리가 최악이라고 다른 피아노를 찾아서 쓰라고 했다. 근데 소리는 멀쩡하게 잘 나던데?




  [크래프트룸] 운동기구들이 놓여져 있다. 오후 5시 이후로는 사람들이 많아서 원하는 기구를 원하는 시간에 사용하기 힘들 수 도있다.





  [스포츠홀] 주중 저녁마다 이곳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Hot Iron, Cycling, Zumba 등등.. 수강신청같은것도 필요없고 그냥 시간에 맞춰서 오면 된다. 첫날부터 오면 기초부터 배울 수 있어서 좋고, 늦게 와도 생초보들은 따로 불러서 가르쳐주는것 같다.




  [1동 본관 0층]




  [본관 현관] 학생들이 쉴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뒤쪽을 보면 나선형의 계단을 만들어 0층에서 1층으로 쉽게 올라갈 수 있게 해놓았음. 그런데 1층은 전부 교수연구실로 되어있는 듯 해서 저곳으로 이동하는 것은 별로 보지 못했다.



  [본관 엘리베이터] 매우 느리다. 간혹 문이 열려있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그럴경우 그냥 타서 가고싶은 층의 번호를 누르면 된다.



  [1층에서 바라본 0층]



  [스터디 공간] 본관에는 층마다 이런식으로 휴식/스터디 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잘 찾아서 쓰면 유용할 것 같다. 테이블 위에 있는 노랑색 박스는 전원 콘센트이다. 전선을 천장에서 따오는 것이 생소하게 느껴진다.



  [1층 교수연구실] 이곳 말고도 교수연구실은 정말 아무데나 있다. 화장실일것 같은데 교수실인 경우도 있다.



  [2층~4층]



  [2층 복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



  [3층 복도] 오른편을 보면 층이 엇갈리게 건물이 설계된 것을 알 수있다. 2개의 층은 합쳐서 3개의 층으로 나눈것 같은 설계이다. 3층에서는 3A와 3B층(?) 으로 갈 수있다. 



  [본관에서 바라본 마을] 



  [4층 도서관 컴퓨터실] 



  [4층 도서관] 책을 빌려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무인대출기가 있는것으로 봐서는 간단히 이용할 수 있을것 같다. 연체료가 비쌌던 것으로 기억됨.




  [도서관 의자] 밥시간이여서 사람이 별로 없다. 평소에는 많이 차있는 편.




  [도서관 현관 휴게실] 컴퓨터와 스케너가 있다.



  [도서관 현관] 두대의 복사기가 설치되어있다.



  [복사기] A4 한 장당 0.04EUR이 소요된다. 양면인쇄는 안해봤는데 친구들 말로는 되는것 같다. 학생증에 돈을 충전해서 카드단말기에 올려놓고 인쇄를 하면 된다. 복사기로 스켄도 할 수 있는데, 스켄을 하면 파일이 자신의 학교 이메일 주소로 전송된다. 스켄은 돈이 들지 않음.




  [본관 뒷편] 






  [2동] 본관 뒷편에 있는 2동 끝건물이다. 이곳에는 경영학과가 교수실이 있고, 강의실들과 휴게실이 있다. 켬퓨터가 있는 강의실도 있다.






  [2동 중앙건물] 이곳에는 강의실들만 있는 것 같다. 




  [1동 본관 정문] 정문에서 그렇게 담배를 많이 핀다.




  [3동 학생식당] 사진찍느라 처음들어가봤다.









  [학생식당 내부] 학생 규모에 비해서 너무 크게 만들어 놓은게 아닌가 싶다..



  [카드충전기] 학생증에 돈을 넣을 수 있게끔 해주는 기계이다. 동전은 받지 않는다.




  [3동 측면]


  힐탑캠퍼스는 운동하고 복사만 하러오기때문에 어디에 뭐가있는지 잘 모르겠다.. 시티캠퍼스를 소개할 때는 좀더 자세히 설명을 해보려고 한다.

Posted by 김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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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교환학생들의 밤 (International Night)



  10월 중순에 Mona에게 메일이 하나 왔다. 11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에 '교환학생들의 밤'을 진행할 예정이니 3분짜리 프레젠테이션과 각 나라별로 음식을 준비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뭐.. 될대로 되겠지'라는 생각이었는데 날짜가 다가오니 모나에게 준비가 잘 되어가는지 독촉메일도 오고 그래서 점점 부담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프레젠테이션 같은경우, 사진 1장만을 요구했기 때문에 그냥 잘 나온 서울 야경을 첨부하여 메일로 보냈다. 문제는 누가 발표할지를 정하는 것이었는데 우리 6명이서 사다리타기를 해서 정했다. 결국 걸린사람은 Park이었다. 그런데 Park양이 나에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도저히 안 들어줄 수 없어서 그냥 내가 하기로 했다.. 음식의 경우는, 정말 아무런 아이디어가 없었다가 Jung양이 불고기를 하자는 의견에 동의하여, 결국 만들기로 했다.

  재료는 7일 오전에 수업끝나고 Penny에 가서 샀다. 1인당 1EUR씩 걷어서 돼지고기 다짐육과 고추를 샀다. 고추장 돼지불고기, 간장 돼지불고기를 만드는데는 그렇게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다. 음식을 만드는 과정은 사진을 찍지 않았다.. Song은 혼자 주방에 올라가더니 볶음밥을 해 왔다.


  그리하여 오후 6시 30분쯤에 학교에 도착하였다. 이미 많은사람들이 모여있었고 프레젠테이션도 이미 시작된 상태였다. 15분쯤 다른나라 얘기를 듣고있으니 우리나라 차례가 되었다. 한국에서온 학생들 모두 앞으로 나가서 섰다. 미리 준비해온 대본 같은것은 볼 수도 없었다. 아무도 무언가를 보면서 얘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몇 분정도 사진속의 한국에 대해 설명한 후 Mona의 '독일에서 가장 신기했던것은' 이라는 질문에 대답을 한 다음에 박수를 받고 물러갔다.


  프레젠테이션이 전부 끝난뒤에는 각 나라에서 가져온 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들 많은 음식을 가져왔으나 매우 열심해 해온 곳은 몇 곳 없었다. 아르헨티나 애들은 항상 열심히여서 무언가가 테이블에 가득했다. 중국애들은 만두같은것에 계란을 간장에 삶아온것을 가져왔고 일본애들은 김밥(을 만들어 놓고 스시라고 하다니..)과 연어주먹밥을 가져왔다. 핀란드애들은 핀란드보드카 세네병을 가져와서 샷으로 준비를 해놓았다. 3분간격으로 3잔을 마셨더니 머리가 띵했다. Juho와 건배를 하는데, 핀란드에서는 건배를 할 때 'Keep Peace!'라고 한다고 알려줬다. 인도애들은 요거트와 빵같은 것을 준비했다. 


  우리나라음식은 꽤나 잘팔렸다. 일본음식 옆에 있는 덕분에, 스시를 먹으러온 손님들을 우리가 다시 모셔갔다. 일본덕분에 잘 팔린듯? 테이블을 같이 쓰는 바람에 개념없는 독일인 몇 명은 우리들을 일본사람으로 착각하기도 했다. 암튼 다들 잘 먹어줘서 고마웠다.



  [Roman] 사진찍어달라고했다. 아마도 이날 DSLR을 가져온 사람은 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프레젠테이션을 바라보는 학생들]





  [스페인 학생들]



  [아르헨티나 테이블] 저것 말고도 준비한게 많았다. 노트북도 올려놓고 사진도 보여주고..



  [아시아 3개국]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고생하는 한국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테이블 앞에서의] Jung과 Hayo



  [나] 그렇다.



  [미국과 영국] 얘네들도 준비 많이 했다.



  [Alex] 프레젠테이션을 급하게 만드는 줄 알았는데, 내일 수업때 발표 할 것을 만드는 중이라고 했다. 오늘 놀려고 숙제를 미리 하려는듯??



  [핀란드 친구들] Eemil과 Juho. 테이블에 샷잔들로 FIN을 만든것이 인상적이다.



  [Muzaffer와 나] 형제의 나라 터키에서온 친구이다. 



  [멕시코, 한국, 터키, 이탈리아] Andrea의 익살적인 표정이 재미있다. 저녀석은 모든 여자한테 저렇게 앵긴다.



  [방해꾼] Jung의 보다폰 프리페이드카드를 입력중이었는데 Andrea가 옆에 와서 귀찮게 하고있다. 아 귀찮아.





  [Takuma] 김밥이 스시라니!! 이건 아니지!



  [잘팔리는 한국음식들] 나중에 매웠다는 애들 많이 봤다.








  [수 많은 사람들] 가운데 머리없는 동양인 아저씨는 여기 교수님이셨다.(컼)



  [사랑에 빠진 Hayo] Hayo는 Juho를 사랑하고있다. Juho만 보면 재잘재잘거린다.



  [Takayuki와 Carlos]



  [프레젠테이션 앞]



  [Daniel과 나] 나중에 Andrea가 이 사진을 보고서 왜 자신은 이 사진에 없냐고 질투?를 했다. 



  [다국적 학생들] 여기중 몇 명은 아직도 이름을 모르겠다..



  [인도 친구들과] 왼쪽부터 Harash, Lakshmanan, Siddharth.



  [원래는] Hayo와 Jung이 핀란드 남자애들과 사진찍고 싶다고 해서 내가 일부러 부른것인데 Andrea와 Taka가 사이에 꼈다. 나중에 여자애들이 실망을 숨기지 못했다.



  [단체샷]



  [단체샷2]


  9시 30분경에 슬슬 끝나는 분위기여서 우리는 테이블을 정리하고 올라갔다. 다른친구들은 아마도 늦게까지 Alte Mensa에서 술을 마신것 같다.

  끝~


Posted by 김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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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슬링겐 대학교 기숙사 (Hochschule Esslingen Wohnheim)



  이 학교의 기숙사는 슈타트미트 캠퍼스(Stadtmitte Campus, 3개의 캠퍼스 중 중심이 되는 캠퍼스)와 도보로 30분정도 떨어져 있다.

  기숙사의 위치(위도/경도) : 48.746993,9.325762

  기숙사의 주소는 "Deutschland(Germany),73732(우편번호) Esslingen, Geschwister-Scholl-Strasse 15."이다. 이곳으로 편지나 소포를 보낼때에는 이 주소 뒤에 방 번호(Zimmer Nummer)와 이름을 기입하면 된다.



  [A: 슈타트미트 캠퍼스, B: 기숙사] A에서 저렇게 둘러가지않고 건물을 가로질러서 가더라 하더라도 30분정도 걸린다. 기숙사 까지는 계속 언덕길이다.



  [기숙사 전경_1]



  [기숙사 전경_2] 기숙사는 U2(지하 2층)부터 EG층(0층)을 포함한 도합 11층(지상8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진으로 구분하자면 흰색 페인트가 시작되는 부분 부터가 1층이다. 



  [기숙사 입구]



  [기숙사 입구 왼편] 경비실과 초인종이 있다.



  [경비실] 수위아저씨(Hausmeister)가 어디 잠시 나갔나 보다. 수위아저씨는 항상 친절하다. 기숙사 내규(뭔지도 모르고 알고싶지도 않다)안에서는 맘대로 하라고 한다. 그러나 절대로 기물을 파손시키지 말라고 당부했다. 단점은 관리인 아저씨에게 한 마디를 건내면 100마디를 한다는 것이다. 뭐가 그렇게 할 말이 많은지 모르겠다.



  [초인종] 각 방번호와 방 주인 이름이 적혀있다. 방번호를 누르고 초인종 버튼을 누르면 호출이 가능하다. 장난도 칠 수 있겠는걸?


 

  [기숙사 입구 왼편] 분리수거장이 있다. 그러나 '병류' 이외에는 전혀 분리수거가 되지 않는다.



  [EG층 로비] EG는 "Erdgeschoss"의 약자로 지상층(Ground Floor)을 의미한다. 0층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는 2대가 있고 6명 정도 타면 꽉 찬다.



  [우편함_1] 우편함은 EG층 경비실 앞에 있다.



  [우편함_2] 우편함이다. 학기 초에는 은행으로부터 편지가 많이 오므로 자주 확인해야 한다.



  [경비실 입구] 잠시 출타중이라고 적어 놓은것이 보인다. "büro"는 사무실 이라는 뜻.



  [U1층] 지하 1층이다. 기숙사 지하 1층에는 파티룸하고 세탁실이 있다.



  [세탁실] 세탁기 3대와 건조기 1대가 있다. 세탁기는 돌려놓고 한 시간 정도 뒤에 오면 다 되어 있다. 세탁요금은 1.8EUR이고 건조기 사용요금은 1.4EUR이다. 동전은 1EUR, 50 / 20 / 10Cent 짜리 동전만 투입 할 수 있다. 세제와 섬유유연제는 당연히 각자 구매해서 쓰고있다. 나같은 경우 건조기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1시간 이상 걸리는것도 그렇고 돈도 아낄겸 해서 쓰지 않는다. 출국전에 다이소에서 빨래건조대를 사온것을 요긴하게 쓰고있다.



  [세탁기 동전 넣는 기계] 옆에 보이는 숫자는 무시해도된다. 남은 시간과 전혀 관련없는 숫자가 그냥 깜박인다. 



  [세탁실 맞은 편의 파티룸] U1 Kitchen이나 U1 Bar라고 불리운다. 



  [파티룸 내부_1] 편안한 소파가 가득하다. 



  [파티룸 내부_2] 여기서 무언가를 판매하지는 않지만 학기초에 이곳 학생이 자원해서 센드위치를 만들어 팔긴 했다. 이곳에 막 도착한 학생들이 배고플까봐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돈을 받았으니 그건 봉사가 아닌듯.. 아무튼 이곳을 빌리기 위해서는 경비아저씨에게 며칠전에 미리 말해야 하고 대여비도 내야 한다. 소규모는 15EUR 대규모 파티는 50EUR을 요구 한다고 한다. 이곳은 그냥 어떤 친구가 빌리면 와서 맥주 한 잔 하고 가는 정도로 딱인것 같다.


  

  [파티룸 내부_3] 사진찍기 전날 이곳에서 파티가 있어서 쓰레기 봉투가 가득하다. 원래는 당일에 치워야 하지만.. 왜 안치웠을까 쯨쯨.



  [엘리베이터] 불이 켜진쪽의 엘리베이터 문이 열린다.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숫자 카운트가 있지만 밖에는 없다. 엘리베이터가 어디쯤 있는지 알 수 없는게 답답하다.



  [엘리베이터 내부] U2~8층 까지의 버튼이 있다. 독일에와서 알게 된 것인데, 이곳에는 닫힘 버튼이 없다. 내가 본 것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닫힘 버튼이 있었던 엘리베이터가 없었다.



  [6층] 내가 살고있는 층이다.



  [건물의 구조 안내판] 범례와 응급전화같은것이 잘 적혀있다. 독일의 어느 건물에나 이러한 형식의 안내판이 부착되어 있다.



  [층 구조] 출국전에 L선배가 말씀해 주신 기숙사 구조를 떠올려 보면 정말 설명을 잘 해주셨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각 방은 1인실이지만 화장실은 2인 1실로 공유하고 있는 독특한 구조이다. 건물의 면적을 효과적으로 쓰려고 한 결과라고 볼 수 있는데, 살아보니깐 화장실만 공유하는것은 그렇게 불편한 것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상당히 좋은 건축의 예시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러한 시스템은 군에서 BOQ(독신자숙소)를 지을때 주로 쓰는 방식이긴하다.



  [6층 로비]



  [복도] 복도에는 아무것도 없다. 간혹 학생들이 발판을 자기 방안에 놓지 않고 바깥에 놓는 경우도 있다. 나같은 경우에는 안에다가 신발을 벗어 놓는데 내부에 따로 현관의 구분이 없어서, 저렇게 생활하는 애들이 이해가 가긴 한다.



  [주방 입구] 부엌이다.



  [주방 내부] 주방에는 의자 4~5개와 전기스토브, 오븐, 싱크대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주방] 도마같은 것은 누군가가 사놓고 다 같이 공용으로 쓰고 있다. 대부분의 집기들은 개인이 구매해서 자신에게 배정된 선반에 보관하여 사용하지만 칼이나 도마, 몇가지 그릇등은 예전에 살던 사람이 놓고 간것을 공용으로 쓰기도 한다. 전기스토브 오른편에 보이는 자그마한 밥솥은 내것이다. L선배님이 지난 1년간 쓰고 놓고간 것을 어렵게 찾아 구해서 내가 쓰고있다. 



  [선반] 각자의 선반에 행주가 걸려있다. 왼편의 노란 봉투는 분리수거 쓰레기 봉투이다. 원래는 플라스틱과 캔류만 담아야 하는데 그런 룰을 지키지 않은지 오래되었다. 오른편의 파란색 통은 음식물 쓰레기통이다. 두개 전부, 가득 차게되면 가득 채운 사람이 분리수거장에다가 버리면 된다. 그릇을 닦는 설거지용 스펀지와 쓰레기봉투는 경비실에서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위에 보이는 TV나 토스터기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예전에 살던 사람이 그냥 두고간 것을 쓰고있는 것이다. TV옆에 작은 밥솥은, 내가 어디서 구해온 것인데 고장나있었다. 이런 고장난 밥솥이 나에게 2개나 있다..



  [냉장고] 우리나라 냉장고 이외의 것은 처음 써본다. 냉장고는 따로 방별로 분리가 되어있지 않지만 각자 알아서 자기 영역만 사용하고 있다. 초창기에 여기 오래살고있는 사람이 자기만 독차지 하고 써서, 그 때문에 불화가 있을뻔 했다.



  [선반 스티커] 자기방 번호가 적힌 선반에 자신의 주방 집기류를 보관한다.



  [방 문] 방 문이다. 물론 내가 601호에 살지는 않는다.



  [방 내부] 처음 방에 들어오면 이렇게 되어있다. 의자 2개, 책상, 스텐드.. 등등이 구비되어 있다. 창문은 사진과 같이 위로 열리기도 하고 보통의 창문처럼 오른쪽 모서리를 축으로 열리기도 한다. 손잡이의 방향만 바꿔주면 2방향으로 열리게 되어있다. 라디에이터는 뜨거운물로 온도를 조절하는 것 같은데, 난방이 전혀 안되고있다. 한국에서 전기장판 가져오길 정말 잘했다. 뒤쪽으로는 침대가 있다.



  [침대와 침대커버 및 이불] 45EUR이나 주고서 '대여'했다. 가격이 비싼것 보다 이불을 빌려쓴다는게 더 웃긴것 같다.



  [화장실_1] 깔끔하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바닥에는 배수시설이 없다는 것이다. 한국같은 화장실 바닥을 생각하고 물을 마구 뿌렸다간 방까지 물바다가 될 것같다.



  [화장실_2] 아직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았을때 찍은 것이다.


  기숙사는 전반적으로 매우 마음에 들었다. 다만 매월 250EUR이라는 다소 비싼 월세를 받는다는것이 흠이다. 한 학기에 170만원정도 비용이 들어가게 될 것 같다. 뜨거운 물은 잘 나오지만 난방은 거의 안되고 있다. 아직 가을이어서 그런것인지? 

  특이한 것은, 룸메이트와 방을 같이 쓰는 구조가 아니라 화장실만을 공유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나의 룸메이트는 여자라는 사실이다. 화장실 쓸때 조금 더 깨끗하게 써야한다라는 강박관념이 생길 것 같다.

  기숙사에서 1분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전철역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계속 있어서 이동하기는 편하다.

Posted by 김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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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lingen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 Hochschule Esslingen


출국준비

▶기숙사가 환절기에는 난방을 잘 안해줘서 추울수도 있음. 때문에 작은 전기장판 하나 챙기는 것을 추천함.

▶우리가 생활할 기간은 늦여름부터 초여름까지로 대부분이 겨울을 보내게 될 것이므로 겨울옷을 많이 챙겨야 함.

독일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고 봄, 가을이 이제 많이 없어져서 겨울이 길다. 해가 일찍지고 흐린날이 좀 있는데 주변이 조용하고 아무것도 없어서 우울할 수 도 있다..(ㅠㅠ)


기본생활

▶[수업]: 수업은 아주 빠르면 오전 7시 30분에 시작하는 수업도 있다. 보통은 9시에 수업 시작하고 5시이전에는 전부 끝남. 그러나 해외학생을 위한 독어수업,독일역사수업(필수)/영어학습수업(선택)등은 저녁에 시작함. 참고사항으로 한양대 국협에서는 F만 안맞아오면 대부분 PASS시켜줘서 정상학점인정을 해준다고 함. L선배님 말씀으로는 영어깡통만 아니면 F맞기가 힘들듯 하다고 함(근데 우린 깡통 아니잖아??!!)


▶[기숙사]: 기숙사는 힐탑캠퍼스에 있음. 기계공학과 같은경우 시티캠퍼스에서 공부하게 되는데, 힐탑 캠퍼스에서 도보로 30분정도 걸린다고함. 버스비가 매우 비싸니깐 걸어서 통학하는것을 추천함. 기숙사는 시설이 '잘'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은 구조로 되어있다고 한다. 기숙사 지하에는 학생들이 술먹고 놀수 있도록 자유공간을 마련해 놨는데 놀기좋아하는 맥시칸하고 스페니쉬들이 시끄럽게 음악틀어놓고 발광할수 있다고함. 그런애들은 과감히 사감에게 찔러서 다음학기 입사허가를 못받게 하자. 복지시설로는 교내 체육관에 '클라이밍'시설이 있고 헬스장이 구비되어 있다고 한다. 헬스장에서는 여성들을 위한 필라테스나 요가같은 강좌가 매일 제공된다고 한다. 기숙사 비용은 사실 맨 처음 납부한 600유로가 학기등록금 및 보증금인줄 알았으나 사실 1개월분+보증금 이었으며 매월 230유로?를 납부해야 한다.


<범례>

하늘색: 1인실

붉은색: 공용화장실

-화장실은 2인이 1개를 공유하며 쓰는데 그냥 이렇게 생겼다는 것이지 실제 이럴지는 잘 모르겠슴

분홍색: 엘리베이터

초록색: 복도구분문

주황색: 스토브와 냉장고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공용주방으로 쓴다


기숙사는 적어도 7층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옆에 그림은 참고용이다..








▶[교통]: 독일에서는 'semester card'라고해서 학기단위로 교통카드를 살 수있다. 130유로 정도로 매우 비싸며 여행을 많이 다닐 것 아니면 안사도 무방하다고 한다. 교통은 생활비가 식사만큼 많이 소요되는 항목으로, 밥을 안먹을 수는 없으니 교통비를 아끼면 돈이 많이 남는다고 한다. 학교 학생증으로 평일 오후 6시 이후와 주말에는 무료로 버스를 이용 가능하니 조금만 불편하면 교통으로 돈을 아낄 수 있을것 같다.


▶[식사]: 학교에서는 Meal Plan(급식)이 있어서 어떤식으로 제공된다고 하였는데, L선배님 말씀으로는 많이 해먹거나 교내 카페테리아에서 사먹는다고 한다. 해먹는거 좋아하는 애들은 냉장고도 있고 레인지도 있고해서 마음껏 해먹을 수 있다고 한다. 학교식당에서 파는 음식들은 맛은 그냥 그저그렇다고 하고 평균 3유로 정도의 가격대라고 한다. 귀찮아서 많이 사먹는다고 함.


▶[비자]: 비자를 받는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째는 한국에 있는 독일대사관에서 재정보증을 받은 뒤, 독일에서 1년 비자를 발급받는 방법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받는 조건이 까다롭다. 부모님의 소득이 월 3백이 넘어야하고 연봉이 4천이 넘어야 한다. 둘째는 일단 100일 무비자 체류를 하면서 '슈페어콘토'라는 특수은행계좌를 만들어 거기다가 1년치 유학자금(최소 7,908유로)를 일시예치하는 방법으로 1년비자를 받을 수 있다. 첫째방법이 아무래도 간편하지만 나처럼 기준이 안 될경우에는 두번째 방법을 써도 무방하다. 결국 돈이 문제인것으로, 학자금이 충분하다면 비자발급은 학교 국제협력처에서 잘 맡아서 받아 줄 것이다. (L선배님 말로는 재정보증서는 한국에서 꼭 떼어가야한다고 하는데 이것에 관해서는 더 알아봐야 할 것 같다.)


▶[보험]: 보험은 어짜피 아플일이 없다고 치면 그냥 싼게 비지떡이라고 한다. 보험관련해서는 학교에서 잘 설명해줬으므로 생략!


▶[휴대폰]: 휴대폰은 국내에서 쓰다가 정지하고(로밍방지) 가져가야한다. USIM칩을 쓰는 휴대폰이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이용가능하다. 휴대전화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에슬링겐 근교에는 '보다폰'이라는 브랜드가 많으므로 이곳에서 프리페이드카드와 유심칩을 사서 로컬폰으로 전환한다. 유심칩(10유로 정도?)은 최초 1회만 사면되고 프리페이드카드는 필요시 충전해서 쓰면된다(15유로 정도). 15유로짜리 프리페이드카드가 전화/문자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데이터는 무제한이라고 하므로 카톡하는데는 문제 없다고 한다. 그러나 무제한이긴한데 200MB가 넘어가는 후부터는 속도가 급격히 떨어진다고한다..


▶[인턴]: 인턴의 모집시기는 이르면 10월 중순부터 늦으면 1월초 까지이다. 학교에서 인턴을 장려하지만 교환학생이 인턴하는것을 보장받은것은 아니다. 개인의 능력으로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고 한다. 독일의 경우에는 '인턴학기'라는것이 있어서 내가 생활할 2번째 학기가 바로 인턴학기이다. 인턴학기에는 독일의 회사들이 수많은 인턴학생들을 모집한다. 여기에는 대기업들도 상당히 많으며 일자리 또한 매우 다양하다고 한다. 인턴에는 기본적으로 언어구분이 있는데 보통 [영어만가능/영어+독어가능/독어만가능]으로 나뉘며 더 좋은 직장일수록 독어를 많이 요구한다고 한다. 영어회화실력은 정말 대화가 이어지지 않을정도가 아니면 상관없을것이라 한다. L선배님 같은 경우는 영어만가능한 직종으로 R&D분야만 알아봤다고 하며 총 40번의 지원중에 3곳에서 연락이 왔다고 한다(BOSCH와 Daimler-Benz AG). 인턴도 준비만 잘 해놓으면 빨리, 그리고 쉽게 구할 수 있을 것 이라 조언해주셨다. 여기서 '준비'란, 현지에서 독어및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는것과, 출국전에 영문이력서를 미리 써놓는것을 말한다. 일단 첫 학기가 시작되고 현지에 적응해서, 학교친구들과 맥주한잔씩 거들다 보면 시간이 매우 빨리 흘러가므로 미리해놓는것이 좋을것이라고 하셨다. 참고로 인턴은 유급으로 진행되며 못받아도 월 600유로정도 지급받는다고 한다. 여기서 독일현지보험으로 100유로 정도 빠져나간다. 인턴을 쓰기위해서는 한국학교에서 영문으로 된 성적표를 들고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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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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