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정지하기
유학생이 휴대폰을 정지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주민등록증)과 전자항공권(E-ticket)을 들고 가입한 통신사의 직영대리점(?)으로 가면 된다. 상담원이 정지되기를 원하는 날짜를 고르라고 하면, 시기에 알맞게 선택하여 예약하자. 듣기로는, 휴대폰 할부금이 남아있다면, 할부금은 매달 빠져나간다고 한다.
만약 출국전에 휴대폰 정지를 미리 신경쓰지 못한 경우, 공항에 위치한 대리점(?)에서 정지 할 수 있다. 준비물을 위와 마찬가지이다.
정지하는 중에는 본사에서 정지승인을 받는 행정절차가 진행되는데 약 5분 정도 소요된다.
SKT장기정지 신청서이다. 형광펜 칠한 곳만 기입하면 서류작성은 그것으로 끝이다.
E-ticket(전자항공권)이다. 이것과 혼동하여 전자항공권 영수증을 냈더니 '이게 아닐껀데..'하면서 다른것 없냐고 물어봤다. 꼭 E-ticket을 출력하여 가자.
※나의 경우 휴대폰을 정지하고 독일에서 USIM칩을 사서 사용하려고 한다. 그런데 아이폰의 경우는 컨트리락(Country Lock)이 걸려있다고 한다. 개통된 나라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끔 전자적으로 사용불가를 만들어 놓은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통신사에 전화하여(114) 혹시 컨트리락이 걸려있다면 풀어달라고 하면 된다. 원격으로 풀 수 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폰은 그런게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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