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chschule Esslingen_Flandernstraße(Hilltop) Campus



  에슬링겐 대학교 힐탑캠퍼스. 위치: 48.74529,9.322978.

  힐탑캠퍼스에는 에슬링겐 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정보기술학과(시스템,보안), 사회(복지)학과가 있다. 또한 도서관과 어학원이 있다. 기숙사에서 5분거리에 있기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좋다. 에슬링긴역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105번을 타고 올라오면 학교 정문에서 내릴 수 있다.



  [에슬링겐 힐탑 캠퍼스] 우층상단에서 우측하단까지로 이어지는 노랑색 선의 방향이 아래에 이어지는 사진의 순서와 같다. 학교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1시간이면 다 둘러볼 수 있다.




  [샛길] 학교로 올라가는 샛길이 있다. 기숙사에서 111번을 탈 수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올라오면 3거리부근에 학교로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다 올라와서] 꽤 높이 올라와야 된다. 친구와 말하면서 올라온다면 이곳정도 왔을때 숨이 가쁜 자신을 발견 할 수 있다.



  [1본관 전경] 교수연구실, 실험실, 도서관, 강의실등이 있으며 힐탑캠퍼스의 메인이 되는 건물이다. 



  [지도] 사실 힐탑캠퍼스는 3개의 건물동으로 구성되어있다. 다닥다닥 붙은 건물들을 하나의 동으로 보기 때문이다. 1동에는 본관을 포함한 체육시설, 대강당 등이 들어서있다. 2동에는 큰 규모의 강의실, 컴퓨터실 등등이 있고, 3동은 Mensa라고 해서 학생식당건물로 이용된다.






  [본관 뒤쪽으로 연결된 1동건물] 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덤밸룸] 덤밸을 이용할 수 있는곳이다. 처음에 이곳이 있는줄 모르고 네카어센터에가서 덤밸을 구매했음(...) 지난 달 까지 주3~4회 오다가 요즘에 같이오는 친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시험공부때문에 못오고 있다. 1월말에 시험끝나면 다시 바짝하기로 했음.



  [체육관 건물 쪽 복도]



  [스포츠홀] 잠겨있어서 사진을 못찍었다. 안쪽에는 두개의 커다란 농구코트가 설치되어있다. 주중 매일저녁마다 이곳에서 베드민턴, 배구, 농구를 할 수 있게끔 개방해 놓는다.



  [탈의실] 한창 운동할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많은 물건들을 이곳에 놓고 운동을한다. Carl형도 마찬가지로 여기다가 전부 놓고 운동하다가 결국 언젠가 지갑을 털리고 말았다. 현금 30EUR정도와 카드를 분실했는데, 초기대응을 하지못해서 카드로 100EUR이상의 금액을 긁은것을 나중에 알 수 있었다. 원래 독일은 카드를 사용할 때, 꼭 직원이 카드사인을 확인하는데 유일하게 카드사인을 확인하지 않는 기차표자동발권기에서 사용한 것이었다. 머리좋은 도둑놈.. 나도 가끔 이곳에다 외투를 벗어놓고 운동하는데 그날 이후로는 아무것도 이곳에 보관하지 않는다.



  [샤워실] 속편하게 그냥 방에가서 샤워한다. 그리고 이곳은 마치 군대샤워장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에 별로 이용하고 싶지 않음.




  [인공암벽등반] 지하에도 운동시설이 있는데, 내려가는길에 이렇게 암벽등반기구를 벽면에 설치해 놓았다. 동호회가 있는지 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운동시설] 지하에도 운동시설이 있다. 일단 복도에는 샌드백과 암벽등반 연습(?)대가 있다. 복싱하는애들이 가끔 샌드백 치는것 보면 정말 무섭다(...) 옆에 있는 피아노도 칠라면 쳐도 된다. 친구중에 말레이시아에서 온 Vincent라는 친구는 이 피아노는 소리가 최악이라고 다른 피아노를 찾아서 쓰라고 했다. 근데 소리는 멀쩡하게 잘 나던데?




  [크래프트룸] 운동기구들이 놓여져 있다. 오후 5시 이후로는 사람들이 많아서 원하는 기구를 원하는 시간에 사용하기 힘들 수 도있다.





  [스포츠홀] 주중 저녁마다 이곳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Hot Iron, Cycling, Zumba 등등.. 수강신청같은것도 필요없고 그냥 시간에 맞춰서 오면 된다. 첫날부터 오면 기초부터 배울 수 있어서 좋고, 늦게 와도 생초보들은 따로 불러서 가르쳐주는것 같다.




  [1동 본관 0층]




  [본관 현관] 학생들이 쉴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뒤쪽을 보면 나선형의 계단을 만들어 0층에서 1층으로 쉽게 올라갈 수 있게 해놓았음. 그런데 1층은 전부 교수연구실로 되어있는 듯 해서 저곳으로 이동하는 것은 별로 보지 못했다.



  [본관 엘리베이터] 매우 느리다. 간혹 문이 열려있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그럴경우 그냥 타서 가고싶은 층의 번호를 누르면 된다.



  [1층에서 바라본 0층]



  [스터디 공간] 본관에는 층마다 이런식으로 휴식/스터디 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잘 찾아서 쓰면 유용할 것 같다. 테이블 위에 있는 노랑색 박스는 전원 콘센트이다. 전선을 천장에서 따오는 것이 생소하게 느껴진다.



  [1층 교수연구실] 이곳 말고도 교수연구실은 정말 아무데나 있다. 화장실일것 같은데 교수실인 경우도 있다.



  [2층~4층]



  [2층 복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



  [3층 복도] 오른편을 보면 층이 엇갈리게 건물이 설계된 것을 알 수있다. 2개의 층은 합쳐서 3개의 층으로 나눈것 같은 설계이다. 3층에서는 3A와 3B층(?) 으로 갈 수있다. 



  [본관에서 바라본 마을] 



  [4층 도서관 컴퓨터실] 



  [4층 도서관] 책을 빌려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무인대출기가 있는것으로 봐서는 간단히 이용할 수 있을것 같다. 연체료가 비쌌던 것으로 기억됨.




  [도서관 의자] 밥시간이여서 사람이 별로 없다. 평소에는 많이 차있는 편.




  [도서관 현관 휴게실] 컴퓨터와 스케너가 있다.



  [도서관 현관] 두대의 복사기가 설치되어있다.



  [복사기] A4 한 장당 0.04EUR이 소요된다. 양면인쇄는 안해봤는데 친구들 말로는 되는것 같다. 학생증에 돈을 충전해서 카드단말기에 올려놓고 인쇄를 하면 된다. 복사기로 스켄도 할 수 있는데, 스켄을 하면 파일이 자신의 학교 이메일 주소로 전송된다. 스켄은 돈이 들지 않음.




  [본관 뒷편] 






  [2동] 본관 뒷편에 있는 2동 끝건물이다. 이곳에는 경영학과가 교수실이 있고, 강의실들과 휴게실이 있다. 켬퓨터가 있는 강의실도 있다.






  [2동 중앙건물] 이곳에는 강의실들만 있는 것 같다. 




  [1동 본관 정문] 정문에서 그렇게 담배를 많이 핀다.




  [3동 학생식당] 사진찍느라 처음들어가봤다.









  [학생식당 내부] 학생 규모에 비해서 너무 크게 만들어 놓은게 아닌가 싶다..



  [카드충전기] 학생증에 돈을 넣을 수 있게끔 해주는 기계이다. 동전은 받지 않는다.




  [3동 측면]


  힐탑캠퍼스는 운동하고 복사만 하러오기때문에 어디에 뭐가있는지 잘 모르겠다.. 시티캠퍼스를 소개할 때는 좀더 자세히 설명을 해보려고 한다.

Posted by 김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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